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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우토로 마을 교민들에 푸짐한 밥상 대접··잡채 ‘대박’

[무한도전] 하하, 우토로 마을 교민들에 푸짐한 밥상 대접··잡채 ‘대박’

등록 2015.09.05 19:10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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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 교민들에 밥상을 대접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하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로 향했다. 우토로 마을에 거주 중인 동포들에게 한국 밥상을 대접하기 위한 것.

일본 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하하는 음식 장인을 찾아 손수 요리를 배웠고 일본에 도착해 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자 '무한도전' 스태프들은 손을 걷어부치고 함께 요리를 도와 푸짐한 한 상을 대접했다.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특집을 진행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 출연.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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