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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당황+진땀’ 재조명···“불편한 사이 아냐”

‘힐링캠프’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당황+진땀’ 재조명···“불편한 사이 아냐”

등록 2015.09.08 08:0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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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물 뿜어. 사진=KBS '연예가중계'힐링캠프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물 뿜어. 사진=KBS '연예가중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이 전 연인 노홍철을 언급한 사실도 이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장윤정은 "노홍철과 연락하고 지내느냐"라는 돌직구 질문에 마시던 물을 뿜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윤정은 "연락하고 지내도 불편한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가끔 안부 묻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윤정은 "전 국민이 기자이기 때문에 숨겨도 숨겨지지 않을 것 같다. 다음 연애는 지하벙커에서 할까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장윤정, 노홍철 언급에 당황한 방송분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윤정, 노홍철이랑 사겼었지~" "힐링캠프 장윤정 씨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힐링캠프 장윤정 화이팅" "힐링캠프 장윤정 팬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가족사를 털어놓던 도중 눈물을 보여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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