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이 3주차 후배팀 윤박, 송재림이 묵은지 찌개 요리에 우왕좌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에게 처치 곤란한 오래된 김치 활용법을 전수했다.
이날 네 제자들은 집밥 17주자 선배팀 윤상-김구라, 3주자 후배 팀 송재림-윤박으로 나눠 묵은지 김치찌개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제 3주차를 맞이한 후배팀은 묵은지 김치찌개를 만들기도 전에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과 윤박은 고기가 익기전에 김치와 물을 넣기도 하면서, 간장이나 새우젓을 넣는 듯 맛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송재림은 “선생님이 청양고추를 좋아하신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박은 청량고추를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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