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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송재림-윤박 팀, 묵은지 김치찌개 요리에 ‘우왕좌왕’

[집밥 백선생] 3주차 송재림-윤박 팀, 묵은지 김치찌개 요리에 ‘우왕좌왕’

등록 2015.09.08 22:2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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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사진=tvN'집밥 백선생'./사진=tvN


‘집밥 백선생’이 3주차 후배팀 윤박, 송재림이 묵은지 찌개 요리에 우왕좌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에게 처치 곤란한 오래된 김치 활용법을 전수했다.

이날 네 제자들은 집밥 17주자 선배팀 윤상-김구라, 3주자 후배 팀 송재림-윤박으로 나눠 묵은지 김치찌개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제 3주차를 맞이한 후배팀은 묵은지 김치찌개를 만들기도 전에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과 윤박은 고기가 익기전에 김치와 물을 넣기도 하면서, 간장이나 새우젓을 넣는 듯 맛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송재림은 “선생님이 청양고추를 좋아하신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박은 청량고추를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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