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은 오전 9시11분 현재 5.22%(440원) 오른 88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벽산에 대해 단열재 매출증가와 자회사인 ‘벽산페인트’ ‘하츠’의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 매출액은 주력품목인 단열재를 중심으로 연평균 5%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벽산페인트와 하츠의 내년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각각 4%, 10%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