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전현무와 다정샷 인증···“같이 늙어가는 사이”

라디오스타 오정연, 전현무와 다정샷. 사진=오정연 SNS

오정연이 전현무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새 눈이 더 왕방울만해진 무사마! 늘 든든한 오빠와 풋풋할때 첨 만났지만-이젠 같이 늙어가는 사이. #전현무#오정연#MBC#라디오스타#대기실#응원#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대기실에서 전현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남매 혹은 연인같은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정연은 작은 얼굴고 동안 외모를 과시하는 반면, 전현무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라디오스타' 오정연-전현무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오정연-전현무 둘이 친하구나" "'라디오스타' 오정연-전현무 잘 어울려요" "'라디오스타' 오정연-전현무 화이팅" "'라디오스타' 오정연-전현무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 여신' 특집에는 오정연, 오나미, 스테파니, 고우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