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이블씨엔씨는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1400원(4.67%) 내린 2만8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서울메트로와의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화장품 운영사업자에 재입찰했으나 경쟁사인 네이처리퍼블릭에 밀려 매장을 내줬다.
이에 업계에서는 미샤의 이번 매장 철수가 에이블씨엔씨의 올 하반기 매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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