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할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의 광고 모델로 개그맨 유상무와 장도연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유상무와 장도연을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 출시 전후, TV광고 등을 포함,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내달 출시 예정인 백발백중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슈팅게임으로 중국과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입증한 게임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일상에서 친구나 연인끼리 편하게 슈팅게임 한판을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썸을 타는 관계로 화제가 되는 두 사람을 광고모델로 결정했다”며 “유상무, 장도연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이 백발백중을 한층 친숙하게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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