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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서울역 최강 이범수, 결국 최후 맞이할까?

‘라스트’ 서울역 최강 이범수, 결국 최후 맞이할까?

등록 2015.09.11 20:59

김재범

  기자

‘라스트’ 서울역 최강 이범수, 결국 최후 맞이할까? 기사의 사진

‘넘버1’ 이범수가 사면초가에 내몰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15회에선 의문의 남자들로부터 습격을 당한 이범수(곽흥삼 역)의 모습이 공개됐다. 수적으로 열세인 이범수와 김형규가 죽음의 문턱까지 오르는 상황에 직면할 것을 예감케 해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펜트하우스를 습격한 사람들에 맞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충신 김형규(사마귀 역)도 남자들과 겨루고 있어 이들이 위기에 처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격처럼 쏟아지는 기습에 대항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시킬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또한 이범수는 굵직하고 임팩트 있는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이번에도 이범수표 화려한 액션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게 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수많은 방해공작에도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흥삼(이범수 분)이 예기치 못한 습격을 받게 된다.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더욱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얘기가 전개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라스트’ 14회에선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종구(박원상 분)와 미주(박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흥삼과의 파티 도중 뇌에 출혈이 발생한 종구가 끝내 죽음을 맞아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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