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재와 채용 사이트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시작된 신입사원 서류접수가 14일 오후 5시 마감됐다.
삼성그룹은 서류접수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직무적합성평가를 실시한다. 이른바 ‘스펙’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직무적합성평가는 올해 하반기 공채부터 신설된 제도로 해당 전공과 직무의 연결성을 검증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중 합격자에 한해 GSAT(직무적성검사)를 진행하며 11월 면접, 11~12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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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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