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한이 연구원은 “SY오토캐피탈이 쌍용차 자동차금융 물량의 50% 취급 가정할 경우 연 4000억원의 신규취급액 확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지분법 적용 대상으로 당장 KB캐피탈의 영업자산, 이익규모 증가에 대한 기여는 미미하겠으나 경쟁이 심화되는 업황 속에서 영업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KB캐피탈은 쌍용자동차 전담 캐피탈사인 SY오토캐피탈 설립 본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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