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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썰전’서 강용석 빈자리 채워

이준석, ‘썰전’서 강용석 빈자리 채워

등록 2015.09.15 21:52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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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 ‘썰전’에서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사진=JTBC 제공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 ‘썰전’에서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사진=JTBC 제공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이 ‘썰전’에서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부 정치시사 코너에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일일 패널’로 합류해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녹화에 참여한다.

이준석 대표 출연분은 오는 17일 밤 11시에 방송 예정이다. 이날 ‘썰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 파문 등 차기 대권주자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앞서 ‘썰전’에는 강용석 변호사가 하차한 이후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가 일일 패널로 출연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2011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의를 받고 최연소 비대위원이 됐고, 이후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정치권에서 ‘젊은 보수’로 통한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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