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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꽝 뽑고 불운의 사나이 등극··유재석 “소름끼쳐”

[무한도전] 정준하, 꽝 뽑고 불운의 사나이 등극··유재석 “소름끼쳐”

등록 2015.09.19 19:3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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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쳐 / 사진=MBC '무한도전''무한도전' 캡쳐 /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정준하가 불운의 사나이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루 동안 멤버들이 작성한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유재석은 내기를 걸고 배드민턴장으로 향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준하가 안다는 배드민턴장에 도착했지만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둘은 당황했다.

이때 유재석은 남산에 있는 배드민턴장으로 가자고 제안했고, 둘은 버스를 타고 빙빙 돌아 배드민턴장으로 향했다.

유재석은 "힘들다. 찬스를 쓰겠다"고 제작진에 말했고, '빌붙기 찬스'를 뽑아 환호했다. 이를 본 정준하는 "나도 찬스를 쓰겠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꽝을 뽑고 좌절했고, 유재석은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찬스가 어떻게 꽝이냐"며 울분을 터뜨렸지만, 유재석은 "소름끼친다"며 환호했다.

‘무한도전-생활 계획표’는 최근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배달의 무도’ 등 큰 특집을 진행하느라 지친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아이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계획표에 따라, 각자 원하는 일들을 즐기며 소소한 하루를 보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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