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합류한 블락비 박경이 세계적인 과학 천재의 칭찬으로 뇌섹남의 자질을 입증했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선정된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출연해 뇌섹남들에게 고난도 뇌풀기 문제를 출제한다.
박경은 데니스 홍 교수가 출제한 공간지각능력 문제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한 이장원, 타일러 라쉬를 제치고 보란듯이 정답을 말해 데니스 홍으로부터 "UCLA 학생들과 견줘도 1등 수준"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박경은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솔로곡 '보통연애'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달달한 가사와 포근한 멜로디에 전현무와 하석진, 이장원 등 뇌섹남들은 "바람 한 번 일으키겠다. 쌀쌀해진 날씨에 포근한 멜로디가 잘 어울린다"고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을 활용해 '로보라마'를 만들라는 데니스 홍의 주문에 맞춰 동심으로 돌아간 듯 로봇 조립에 골몰하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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