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예비부부가 된 김소연과 곽시양이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연은 새벽에 출근하는 곽시양에게 토마토주스를 갈아주며 배웅했다.
김소연은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 기분이 굉장히 이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은 “김소연 곽시양, 잘 어울린다” “김소연 곽시양, 김소연이 토마토주스를 갈아주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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