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이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를 해부했다.
이날 하석진의 냉장고를 개봉한 MC들은 방향제를 뿌리며 심상찮은 하석진 냉장고의 충격적인 실체(?)를 공개했다.
MC들은 멸치볶음 등 반찬을 꺼냈고 어머님이 해주신 반찬이라는 하석진의 대답에 MC들은 맛을 궁금해 했다.
하석진은 “어머님이 사회생활을 오래하셨다. 40년을 하셔서 요리를 잘하시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멸치볶음 맛을 본 정형돈은 “진짜 어머님이 사회 생활 오래하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어머니의 요리에 대한 질문에 하석진은 “부추랑 소고기, 야채 몇 개가 들어간 요리인데 모든 재료가 뿔뿔히 흩어졌던 기억이 있다”며 “어머니보다 제 요리 실력이 더 나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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