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빅스 라비와 수트 자태를 뽐냈다.
임태경은 23일 오전 소속사인 엔라이브를 통해 빅스 라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임태경과 라비는 우월한 비쥬얼을 자랑하듯 완벽하게 블랙 수트를 소화하며 남다른 수트 자태를 과시했다.
임태경과 라비는 지난 20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5 한류드림콘서트'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클론의 '초련' 을 끈적한 분위기의 탱고로 편곡해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태경은 지난 8월 20일 싱글 앨범 '그대의 계절'을 발표했고, 오는 10월 1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11월 14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등에서 '임태경 전국 투어 콘서트 '그대의 계절'을 개최한다. 임태경과 빅스 라비가 함께한 '2015 한류드림콘서트'는 10월초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