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로 시도된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사단법인 한국문화컨텐츠라이센싱협회로부터 ‘정품 캐릭터 사랑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22일 오전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트래빗걸스’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광주 ACE페어’에 참가해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하트래빗걸스’는 히트곡 ‘앙’의 무대를 선보이며 캐릭터 걸그룹으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하트래빗걸스’ 소속사 여지윤 대표는 협회로부터 캐릭터걸그룹으로 국내 캐릭터를 널리 알리면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막을 내린 ‘2015 광주 ACE페어’는 최신 문화콘텐츠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학술행사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다음 달 컴백을 앞둔 ‘하트래빗걸스’는 예원 단비 지요 영은 효리로 구성된 5인조 ‘캐릭터 걸그룹’으로 2013년 데뷔곡 ‘빙글빙글’로 첫 발을 내디뎠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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