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정길이 윤세아를 협박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JH그룹 주주 회의에서 제1공장 매각에 70%가 찬성했다.
이날 JH그룹 주주들은 회의에서 제 1공장 매각에 찬성했고, 회의 결과를 듣고 진송아(윤세아 분)는 구인수 회장(이정길 분)을 찾아갔다.
진송아는 제1공장 매각에 반기를 들었고, 구 회장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진송아는 “아버님이 이러셔도 공장 살리는 방법이 따로 있을거다. 난 절대 이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구 회장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공장 매각에 대한 기사를 실어달라고 말했고 “강모(이재황 분) 마누라로 살고 싶으면 조용히 해라. 이제 앞으로 죽은 아버지 타령하면 니 친정이 위험할 거다”라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JH를 내게 준 건 하늘의 뜻이다”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진송아는 그런 구 회장의 모습을 보고 이를 갈았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