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은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29일까지 ‘추석나눔 사은대축제’를 통해 기존 할인 외 추가현장할인 및 다양한 금액대별 사은행사로 쇼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W몰은 연휴기간 동안 쇼핑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추석 당일도 정상영업하고, 연휴기간동안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도 대폭 강화한다.
먼저 연휴기간동안 참여 브랜드별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추가 할인하고 20 또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추가할인하는 현장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나이키 직영 상설점에서는 10/15/20만원 이상 구매 시 1/2/3만원을 추가 할인해 실속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대대적으로 스포츠 특가전을 진행한다. 컨버스 신발은 2/3만원에 균일가로 판매하고, 아식스 신발과 의류는 각각 2만9000원과 1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7층 행사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자녀들의 추석빔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빔 기프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코데즈 컴바인, 로엠걸즈, 에스핏 등으로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W몰은 또 추석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3/5만원 상품교환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W몰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불어주는 ‘키다리 사또’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식혜를 증정, 한복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 등을 통해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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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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