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역자활센터 및 월드비전강원지부, 새별이노인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해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 동안 초·중·고 학생 229명에게 도시락은 주 5회, 반찬은 주 1~2회 직접 전달할 계획이며, 명절전인 25일은 직접 빚은 송편과 음식키트(과일, 김 등)를 전달했다.
조미연 아동청소년담당은 “추석명절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에 대한 급식을 통해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정광기 기자 jk@jsweek.net
뉴스웨이 정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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