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 ‘명량’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1761만 4679명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영화 사상 최다 관객 동원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단 12척의 배로 무려 330척의 왜군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그린 이 영화는 후속작으로 2부 ‘한산: 용의 출현’, 3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두 작품은 아직 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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