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30일 구단 트위터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후 며칠간 상태를 점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부상 부위와 정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토트넘 구단측 관계자는 “의료진이 손흥민의 부상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손흥민이 언제 훈련에 복귀할 것인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부상으로 손흥민은 오는 2일 AS모나코(프랑스)와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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