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국민행복카드, 아이행복카드 고객들이 최고로 선망하는 영·유아용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임신·출산 진료비(청소년 산모 포함)를 지원받을 수 있는 BC 국민행복카드 발급 고객이 3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추첨을 통해‘스토케’ 유모차, ‘브라이택스’ 카시트, ‘뉴나’ 바운서, ‘모르비도’ 베이비 침대, ‘에르고’ 아기띠 등이 증정된다.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BC 아이행복카드 고객들 역시 맞춤형 경품이 준비돼 있다.
아이행복카드 발급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얼리라이더’ 자전거, ‘뉴리틀 자연북스’ 74권 전집,‘마이크로’ 킥보드, ‘야마토야’ 원목책상세트, ‘레고’ 블록 등이 제공된다.
BC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부터 보육료, 유아학비 등의 정부 지원금 및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온 행복카드 시리즈(국민행복카드/아이행복카드)의 취지를 살려 경품 하나하나를 엄선했다.
이를 위해 아이 엄마들이 정보 수집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임신·육아 관련 온라인 카페/블로그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조사했다. 이후 고객 대상 심층 인터뷰 등을 거쳐 최상급 제품들을 선별해 행사용 경품들을 최종 구성했다.
채종진 부사장은 “임신, 출산, 보육, 교육 등 아이와 함께 하는 소중한 순간마다 고객이 진정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면서 “앞으로도 ‘행복’이라는 이름의 카드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BC카드만의 상품과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가 카드상품을 넘어 영·유아 보육고객들의 생활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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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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