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환경부, 폴크스바겐 TDI엔진 사용하는 ‘아우디A3’ 검사

폴크스바겐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파문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검사.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폴크스바겐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1일 오후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서 검사관들이 폴크스바겐그룹의 아우디 A3 디젤 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검사를 하고 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 승용차 4개 차종(골프, A3, 제타, 비틀)에 대한 환경부의 인증시험 재검사를 착수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