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자카렉 심사위원이 2일 오전 서울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뉴 커런츠 섹션은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역할을 넘어 새로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으로 10개국 8편의 작품이 초청되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과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열리며 75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을 포함한 11개 부분 304편을 만나 볼 수 있다.
부산=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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