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일대에 조성 중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 현장전망대에 2일 오후 정찬민 용인시장이 방문했다.
지난 번 주민복지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업 현장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 시공을 당부하기 위함이다.
관할시장의 아파트 공사현장 방문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일로, 단일분양 단지로는 역대 최대규모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대한 용인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6800가구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중·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특히, 라이브러리파크와 스포츠파크는 입주 전까지 준공돼 용인시에 기부채납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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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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