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손예진이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손예진은 한중 합작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이하 ‘나쁜놈’)’에 출연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손예진은 어깨를 들어내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잡았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나쁜놈’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집결호’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펑 샤오강 감독이 함께 제작을 맡았다.
‘나쁜놈’에는 손예진 외에도 신현준과 중화권 스타 진백림을 비롯한 한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나쁜놈에 출연하는 손예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놈 손예진, 미모 받쳐주는 드레스 입으니 여신같다” “나쁜놈 손예진, 평소 코디가 안티더니 영화제에서는 여신이다” “나쁜놈 손예진 영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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