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6월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2015년도 국비 10억원 대비 70%증가한 예산규모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가야산 해인사 일원 내 용탑선원 주변정비, 합천 해인사 우화당 주변 석축정비, 합천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주변정비 등으로 내년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합천 옥전 고분군의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합천 영암사지 시굴조사에는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합천군에서는 역사와 문화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6년에도 문화재 보수 정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경남 박종수 기자 su@
뉴스웨이 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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