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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인석-안젤라박 다정한 모습에 전현무 ‘부글’···“부러우면 지는거에요”

‘나혼자산다’ 김인석-안젤라박 다정한 모습에 전현무 ‘부글’···“부러우면 지는거에요”

등록 2015.10.03 16:14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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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쳐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상 캡쳐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전현무가 부러움을 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의 신혼집을 구경하다가 김인석이 결혼식 전날 쓴 편지를 발견했고 애정이 가득 담긴 편지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현무는 “아 뭐야”라고 말한 후 한숨을 쉬었고 김인석이 “다른 방도 보겠느냐”고 묻자 “갈게 이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전현무의 질투에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저 집은 아직 헬게이트가 안열렸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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