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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 끝내...모터스포츠 문화 확산 기여

슈퍼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 끝내...모터스포츠 문화 확산 기여

등록 2015.10.05 10:1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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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아마추어 레이스로 자리 잡아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15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올 시즌을 마쳤다.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15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올 시즌을 마쳤다.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150여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올 시즌을 마쳤다.

2015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지난 4월 시즌 첫 경기를 시작하여 인제스피디움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오가며 시즌 6번의 경기를 치렀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되어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축제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부터 드리프트와 짐카나를 정식 종목으로 포함하면서 모터스포츠 종합선물 세트와 같이 다양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4일 오전, 디젤 차량이 참가하는 슈퍼D-1, D-2와 BMW 차량이 출전하는 M 클래스를 시작으로 2015시즌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의 막이 올랐다.

이날 대회는 타임트라이얼 7개 종목과 스프린트 2개 종목 그리고 짐카나, 드리프트가 우승을 다퉜다. 그리고 RV 클래스가 시범경기를 개최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사업총괄이사는 “2015시즌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금호타이어에 감사하며, 지난 6경기 동안 안전한 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준 오피셜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모터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해 주시는 슈퍼챌린지 참가 선수들이 있어 올 시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슈퍼챌린지는 대한민국 누구나 쉽게 즐기는 모터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6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선수 여러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주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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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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