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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Ⅱ▶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

[매머드급 대단지가 뜬다]②-Ⅱ▶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

등록 2015.10.14 07:30

수정 2015.10.14 11:01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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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혼을 담아 짓는다사명·철학 담은 랜드마크 성공 예감

‘용인한숲시티’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용인한숲시티’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는 대림산업이 근래 기분양한 단지들과 다르게 단지명에 ‘한숲’이 붙었다.

‘한숲’은 대림산업의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다.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는 대림산업을 대표할 핵심 단지로 꼽히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 측은 이 단지에 사활을 걸 정도로 집중하고 있으며,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건설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이미 이 단지의 성공분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아파느 단지 분양과는 다르게 지자체와 커뮤니티 시설이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삼성전자와 빌트인 가전제품에 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현장전망대에 수요자들을 끌어드리기 위해 동탄신도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을 오고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같은 대림산업의 노력으로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는 큰 관심을 끌며 분양 전임에도 현장전망대에 약 50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난 2일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직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전망대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림산업 이름을 단지명에 넣을 만큼 관련 부서 모두가 총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해욱 부회장에게 직보사안으로 알려진 만큼 대림이 모든 신경을 집중해 지역을 넘은 회사의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대림산업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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