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이 주 원료인 이태리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앤코로마’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시작했다.
지난 1950년부터 트러플의 명가로 자리잡아온 ‘스킨앤코로마’는 최근 미국에서 ‘베스트 이머징 브랜드’, ‘베스트 인 뷰티’, ‘베스트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져’, ‘맨해튼 어워드’ 등 각종 상을 받으며 뷰티 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의 성공에 이어 브랜드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트러플 뷰티의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스킨앤코로마’의 창업자이자 시니어 디렉터인 ‘가브리엘 발레스트라(Gabriel Balestra)’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뷰티 강국으로 떠오르는 아시아 여성들에게 트러플 화장품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홍콩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트렌세터코리아 관계자는 “’스킨앤코로마’의 아시아 퍼시픽 시장 론칭으로 ‘노드스크롬’, ‘하비 니콜스’, ‘헨리 벤델’ 등 외국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한국에서도 보다 빨리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도 이태리 농장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트러플 화장품의 신선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시장에서 ‘스킨앤코로마’ 제품은 스킨앤코로마 공식 홈페이지 시어앤트러플과 마이분, SSG마켓, 벨포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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