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고기능성 소재와 로우프로의 최신 특허 기술 총 집약
카메라 가방 악세서리 전문 수입원 대광엔터프라이즈는 아웃도어 카메라 가방 최강자 로우프로 ‘휘슬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알파인 스키와 마운틴 바이크의 명소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휘슬러 산의 이름을 빌린 로우프로 휘슬러 시리즈의 디자인 및 테스트 과정에는 ‘휘슬러 포토그래퍼’로 선정된 바 있는 유명 사진가 폴 모리슨(Paul Morrison) 등 여러 프로 작가들이 참여하여 가방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휘슬러 알파인 백팩은 로우프로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그 자신이 탁월한 모험가였던 그레그 로우(Greg Lowe)의 철학을 담아 최고의 수납성과 보호력을 갖추도록 디자인된 것.
첨단 소재와 세심한 설계가 적용된 수납공간은 비, 눈, 흙먼지는 물론 가방 안에 수납된 젖은 장비의 수분으로부터도 촬영 장비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더욱이 카메라 수납공간에는 스페셜 에디션 맥스핏 디바이더를 적용하여 격렬한 움직임과 충격에서 장비들을 보호함은 물론 더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제작됐다.
또한 보드, 스키, 폴, 스틱, 삼각대 등 무겁고 긴 장비들을 외부에 거치할 수 있도록 전용 스트랩 툴을 장착하였고, 이러한 장비들의 무게에도 가방의 모양과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인터널 프레임을 적용하는 등 내부 구조를 더욱 견고하게 설계했다.
휘슬러 시리즈에는 첨단 고기능성 소재와 로우프로의 최신 특허 기술들이 총 집약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부에는 강인하면서도 가벼운 420D TPU 코팅 립스탑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내구성, 내마모성, 방수 기능을 실현한 것.
이어 바닥 부분에는 더 튼튼하고 내마모성과 방수 기능이 뛰어난 하이팔론(Hypalon) 소재를 적용하여 어떤 험한 곳에서도 안심하고 가방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격적인 아웃도어 환경을 고려한 카메라 백팩답게 두꺼운 장갑을 벗지 않고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지퍼 손잡이와 사이드 릴리즈 버클을 사용했으며 100kg의 무게에도 끄떡없는 금속제 스트랩 후크를 적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카메라 수납공간에는 휘슬러 시리즈 전용으로 디자인된 오렌지색 스페셜 에디션 맥스핏 디바이더가 적용되어 극한 조건에서의 장비 보호력을 최대화했다.
또한 백 패널의 중간에 힌지를 두어 지퍼를 반만 열어도 카메라를 꺼낼 수 있도록 하여 극심한 악천후 속에서 수납공간 전체를 개방하지 않아도 필요한 장비를 넣고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로우프로 휘슬러 판매가격은 ▲BP 350 AW 33만원 ▲BP 450 AW 37만원이다.
대광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로우프로 휘슬러 시리즈는 카메라 이외 로프, 삽, 신발 등 물이나 눈에 젖은 장비들을 그대로 수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 및 소지품 수납을 위한 상단 수납공간과 백 패널 포켓 등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최강자 백팩”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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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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