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경영권 다툼으로 ‘왕자의 난’을 벌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유성 고문이 발표를 하고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일 롯데그룹 경영권과 관련한 것으로 신동주 전부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 위임을 받아 신동빈 회장과 롯데홀딩스 이사회 등을 상대로 롯데홀딩스 경영권을 되찾기 위한 소송을 한국과 일본 법원에 각각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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