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 날인 9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이 9일 467만대, 10일 459만대, 11일 390만대 등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오전에는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많고 10일과 11일 오후에는 지방에서 서울로 움직이는 차량이 크게 늘어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9일 지방 방향은 서울~대전 3시간20분, 서울~강릉 5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40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서울~목포 6시간40분 등이다.
10일과 11일 서울 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30분, 강릉~서울 5시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서서울~목포 5시간40분 등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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