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잭슨이 중국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의 마음을 샀다.
잭슨은 지난 10월 9일 중국의 강소위성에서 방송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심영웅'에 출연했다.
'진심영웅'은 중국의 유명 연예인 셰이린(사의림), 정위안창(정원창), 양쿤(양곤) 등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잭슨은 전직 펜싱 선수다운 뛰어난 운동 신경을 발휘하며, '바비인형을 구하라' 등 다양한 게임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미니 자전거를 타고 전력질주 하고, 물에 빠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토크 시간에서는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박진영이 제일 무섭다고 답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GOT7은 지난 9월 29일 미니앨범 'MAD'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니가 하면'은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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