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범유럽 스톡스(STOXX)50지수는 전일 대비 0.09% 내려간 3247.33에 거래를 종료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27% 하락한 4688.70에 마감했고, 영국 FTSE100지수 또한 0.70% 내린 6371.18을 기록했다. 반면 독일 DAX30지수는 0.23% 오른 1만119.83으로 마무리됐다.
지난주 유럽증시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후 이날 유럽증시는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독일을 제외하고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단기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타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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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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