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올 가을 발라드 흥행 몰이에 나선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정오, 전우성이 솔로곡 '걷고 싶다'를 발표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솔로 앨범 발표 이후 1년 6개월만에 발표하는 전우성의 신곡 '걷고 싶다' 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김연우가 불러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 냈던 히트곡 '만약에 말야'를 만들어낸 전우성과 그의 친형 JANU의 합작품이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완벽히 조화돼 따스하면서도 가을의 슬픔이 곡 전반에 녹아난 '걷고 싶다'는 곡의 구심점이자 청음 포인트인 보컬리스트 전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곡의 애절함을 배가 시키는 것이 특징인 곡이다.
특히 전우성의 매력적인 감성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은 '만약에 말야'에 이어 올 가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전우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이 나온다. 일상의 단비 같은 음악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우성의 솔로곡 '걷고 싶다'는 오늘(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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