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소속된 필굿뮤직이 실력파 일렉트로닉 뮤지션 스멜스와 레노를 영입했다.
지난 12일, 필굿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MELLS & RENO(스멜스앤레노) / COME ALONG(컴 얼롱) FEAT. MFBTY / 2015. 10. 14”라고 적힌 영상을 공개해 새 뮤지션 스멜스앤레노의 영입과 함께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
필굿뮤직과 음악 행보를 함께 하게 된 스멜스앤레노의 멤버 스멜스는 필굿뮤직의 시작과 함께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2장의 EP앨범 발매 및 씨스타의 ‘나 혼자’ ‘Ma Boy’ ‘있다 없으니까’ 등의 오피셜 리믹스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다른 멤버 레노는 토탈 아트 퍼포먼스 팀 EE(이윤정, 이현준)의 데뷔부터 프로듀싱에 참여한 베테랑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이다.
각자 화려한 경력으로 작업을 해오던 스멜스와 레노는 2015년에 스멜스앤레노라는 팀을 결성하여 한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오는 10월 14일에 발매할 신보는 필굿뮤직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업물로, MFBTY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라 밝혀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타이거JK가 이끄는 필굿뮤직은 힙합,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구분없이 즐겁고 좋은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 레이블로, 윤미래와 비지가 설립 멤버로 소속된 이래 처음으로 새 뮤지션 스멜스앤레노를 영입했다.
한편, 뛰어난 작곡 능력과 프로듀싱 노하우를 겸비한 실력파 일렉트로닉 뮤지션 스멜스앤레노의 새 앨범 ‘Come Along(컴 얼롱)’은 14일 정오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