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모델들이 세계에서 단 1대 뿐인 블랙에디션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 옵션을 강화한 ‘플라잉 스퍼 코리아 에디션’ 한정판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0리터 트윈 터보 W12 엔진과 ZF 8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625마력, 최대 토크 81.6 kg.m, 제로백 4.6초, 최고 속도 322km/h로 역대 벤틀리 4도어 모델 중 가장 빠르다. 가격은 블랙 에디션 3억4000만원대, 화이트 에디션이 3억3000만원대.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