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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황정음 향한 죄책감에 쓰러졌다

[그녀는예뻤다] 고준희, 황정음 향한 죄책감에 쓰러졌다

등록 2015.10.15 22:25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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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녀는예뻤다'사진=MBC '그녀는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황정음에 죄책감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9회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 미안함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민하리는 김혜진에게 지성준(박서준 분)과 몰래 만남을 지속하며 미안함을 느꼈다.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더 거짓말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이에 힘겨워하던 민하리는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고, 이를 우연히 김신혁(최시원 분)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주사를 맞고 일어난 민하리에 김신혁은 "어떻게 친구 첫사랑인 걸 알면서"라고 말을 꺼냈고, 하리는 "나한테도 첫사랑이다. 누굴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한적 처음이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집에 귀가해 잠이 든 민하리는 인기척에 깼다. 김혜진이 게살죽을 끓이고 있었던 것. 이에 감동받은 민하리는 혜진을 안으며 "너 평생 좋아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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