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배성우와 배성재가 조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특별한 물건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배성재 SBS아나운서는 형 배성우와 전화연결을 통해 마주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MC들은 형제간에 대화를 나눠보라고 멍석을 깔았다.
배성우는 "이제 네 것은 네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들은 배성재에 필요한게 있느냐고 물었고, 배성재는 "조카가 갖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나 배성우 역시 "나도 조카를 갖고 싶다. 현대사회에 누가 먼저 가느냐가 중요하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새 단장한 '해피투게더'는 7년 만에 찜질방 토크가 막을 내리고 새 MC 전현무와 패널 김풍이 합류했다. 박미선-김신영은 지난 10월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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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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