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내달 1일까지 1955 파이어 세트와 1955 스모키 세트를 하루 종일 할인된 ‘맥런치’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각각 7200원에 판매되던 1955 파이어 세트와 1955 스모키 세트를 점심시간 구분 없이 하루 종일 맥런치 가격인 6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각 세트는 버거 단품과 후렌치 후라이, 음료로 구성돼 있다.
맥도날드가 최근 출시한 1955 파이어와 1955 스모키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비프 버거인 1955 버거에 새로운 식재료를 추가해 매콤하고 알싸한 맛과 스모키한 풍미를 각각 더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은 신선한 레드 어니언, 바삭한 베이컨 등 신선한 프리미엄 식재료가 추가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두 제품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55 버거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의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메뉴로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14년부터 정식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113g 순쇠고기 패티에 고소한 그릴드 어니언과 특별한 1955 소스의 조합으로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를 재현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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