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최근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한 ‘잘빠진 하루 초가을 우엉차’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최근 국내 차음료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초가을 우엉차의 붐업 조성을 위해 제작됐다.
배우 이연희의 단아한 모습과 초가을의 정취를 통해 ‘초가을 우엉으로 내 몸을 가뿐하게, 속까지 가볍게 하는 초가을 우엉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국내 우엉 산지인 경상남도 진주 남강변 우엉밭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초가을의 하늘과 바람과 햇살로 자란 100% 국산 우엉을 껍질째 통으로 담은 초가을 우엉차의 특징을 알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으로 한국적이면서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이연희가 청명한 초가을 느낌과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우엉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차음료 시장에 주목받고 있는 초가을 우엉차는 지난 달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며 국내 RTD 우엉차 카테고리의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우엉차를 국내 차음료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초가을 우엉차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뿌리채소 우엉을 원료로 한 차음료다. 우엉은 식이섬유, 사포닌, 아미노산 등 함유로 다이어트나 면역력 강화, 그리고 여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0kcal의 차음료로 500ml, 350ml 페트 2종으로 구성돼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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