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현대백화점,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 시상식 개최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패션코드 2016 SS’ 공식 후원사 현대백화점은 20일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한 시상식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를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이 시상식을 통해 참여 브랜드 중 성장가능성과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 3개를 선정, 총 2000만원의 시제품 제작 지원비를 수여한다.

수상자는 (사진 왼쪽부터) 신동훈(브랜드명 BYLORDY), 배주안(브랜드명 배주안), 이청청(브랜드명 라이)씨로,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이날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패션코드 디자이너 어워드’ 수상 디자이너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패션코드 2016 SS’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