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가족 홍상복 회장과 강제호 부회장, 안인수 사장은 20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강인순 대구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에 1억원을 공익신탁했다.
이날 기부는 삼일가족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청년 실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취지에 뜻을 같이 함으로써 이뤄졌다.
삼일가족 홍상복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의 취지가 잘 실현돼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newsroad@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