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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가족, 포항기업 최초 청년희망펀드 기부

삼일가족, 포항기업 최초 청년희망펀드 기부

등록 2015.10.20 18:42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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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열린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식에서 1억원을 기부한 삼일가족 홍상복 회장(왼쪽 4번째)과 이강덕 포항시장(왼쪽 3번째).
박근혜 정부의 청년 고용 역점 사업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에 포항의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삼일가족이 참여했다.

삼일가족 홍상복 회장과 강제호 부회장, 안인수 사장은 20일 오전 11시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강인순 대구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에 1억원을 공익신탁했다.

이날 기부는 삼일가족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청년 실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취지에 뜻을 같이 함으로써 이뤄졌다.

삼일가족 홍상복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의 취지가 잘 실현돼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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