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강수진이 최근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새침하면서도 당돌한 뷰티 에디터 주아름 역으로 활약중인 강수진은 야무진 대사 전달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를 소화하며 주목 받는 신예로 자리잡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 ‘캐논-니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 편의 광고 모델로 낙점, 애인에게 화난 여자친구로 등장해 실감나는 연기로 극중 숨막히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수진은 전작인 ‘구여친클럽’부터 다채로운 표정과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강수진의 팔색조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면서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광고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바쁜 드라마 일정상 아쉽게 기회를 놓친 건들도 적지 않다”며 “드라마, 광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강수진의 무궁무진한 끼와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강수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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