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와 김민재가 사건 해결에 한 발짝 다가갔다.
22일 오후 방송된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는 육성재와 김민재가 정성모 집안 사람들과 만나며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우재(육성재 분)와 한 경사(김민재 분)가 함께 밥을 먹으며 김혜진(장희진 분)이 서창권(정성모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 추측했다.
앞서 우재와 한 경사는 옥 여사(김용림 분)를 만나 김혜진이 옥 여사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며 호감을 샀던 이야기를 들은 것.
이런 이유로 한 경사는 “김혜진이 서창권에게 접근한 것은 단순 불륜이 아닌 원한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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