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가 여성 래퍼 중 1위, 전체 22인 중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프로듀서 YDG의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미션 배틀에서 래퍼 22인 순위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와 2위는 199점과 198점을 기록한 마이크로닷과 비와이에게 돌아갔다. 2위까지 남자 래퍼에게 자리를 빼앗긴 여자 래퍼들은 아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여성 래퍼 중에 가장 큰 득표수를 차지하며 3위에 이름을 올린 래퍼는 예지로 총 195표를 기록해 176.5표로 전체 5위를 차지한 트루디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예지는 “정말 기분 최고다”라며 여성 래퍼중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이후 167표를 받은 효린은 6위, 139점으로 첫 출연에도 9위에 오른 엑시, 전지윤과 캐스퍼는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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