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안좌면 출신 김오수 회장
6만여 재목신안군향우회가 골프동호회를 결성하고 총 24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목신안군향후회(회장 김성수)후원을 받아 23일 오전 11시 무안CC에서 신안군 각 읍·면 2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6만여 재목신안군향우들의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
앞서 재목신안군향우회는 지난 9월28일 김성수 회장과 각 읍·면 골프회 관계자들이 1차 사전모임을 갖고 골프동호회 결성과 함께 초대 회장으로 김오수(안좌 출신)씨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김오수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말하고 골프회가 인적네트워크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목포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고민근 기자 go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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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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